마이크 펜스 부통령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C-SPAN 캡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복음주의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차기 대선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한 펜스 부통령은 히브리서 12장 1~2절과 고린도후서 3장 17절을 인용해 “우리에게 주어진 경주를 인내심을 갖고 달리자. 우리의 눈을 이 나라의 국기(Old Glory)를 대표하는 모든 것에 고정하자. 이 땅에 눈을 고정하자”면서 “우리의 믿음과 자유을 완전하게 하시는 분에게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주님의 영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것은 자유가 항상 승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날 펜스 부통령은 낙태, 교육, 이민을 포함한 몇 가지 중요한 이슈를 다뤘다. 그는 “미국이 더 보수적이든 자유주의적이든, 공화당원이든 민주당원이든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이번 선거의 선택은 미국이 계속 미국으로 남는지 여부”라고 강조하며 “우리가 가장 높은 수준의 자유, 자유 시장, 생명과 자유에 대한 양도할 수 없는 권리에 기반을 둔 국가를 후대에게 맡길 것인지 아니면 근본적으로 변화된 국가를 (후대에게) 맡길 것인지 여부”라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법원에 200명 이상의 보수적인 판사를 임명했고 생명권을 지지했다”면서 “우리는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을 위해 싸웠다”고 주장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 그는 미국과 미국 시민의 선함, 모든 미국인이 꿈과 자유를 실천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믿고 있다”고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매일 당신을 위해 싸우고 있으며 이제 우리가 그를 위해 싸울 차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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