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웨이브
로드웨이브 멤버들 ©로드웨이브
로드웨이브
얼라이브 처치(생명이 넘치는 교회, 박대길 담임목사)의 예배팀 ‘로드웨이브’가 첫 싱글앨범 [MEDIATOR(중보자)]를 최근 발매했다. ©로드웨이브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얼라이브 처치(생명이 넘치는 교회, 박대길 담임목사)의 예배팀 ‘로드웨이브’가 첫 싱글앨범 [MEDIATOR(중보자)]를 최근 발매했다.

히브리서 9장 15절을 바탕으로 쓰여진 [MEDIATOR (중보자)]는 어려운 시대를 지나고 있는 이 시대의 크리스천들에게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곡을 만든 로드웨이브의 워십 리더 Jeremy HAN (한재윤)은 “이 곡을 통해 히브리서와 같은 믿음의 고난을 지나고 있는 현시대의 성도들이 확실한 약속의 증거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영원한 우리의 중보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목하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또한, 로드웨이브가 소속되어 있는 얼라이브 처치의 담임목사 박대길 목사는 “이 앨범은 다음세대 교회와 다음세대 예배자들이 살아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앨범이다”라고 이야기한다. 박 목사는 “청년들과 함께 어려운 시즌에 고난의 시간들을 통과하는 가운데도 믿음으로 예배했다. 상황에 주저앉지 않고 도리어 돌파하며 교회도 개척했고, 기도의 집을 세웠다. 그리고 그 기도의 집을 통해 하나님이 다음세대 예배자, 청년들을 출산하셨다. 이 앨범은 단순히 예배 앨범을 넘어선 청년교회, 규모는 작지만 강력한 다음세대 예배자 군대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인을 세상 가운데 알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다음세대 예배자들이 새 문을 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교회의 몸으로서 예배를 풀어내고, 공동체 안에서 서로의 기쁨과 고난을 함께하며 풀어내는 예배가 드물어져 가는 이 시대, 교회 안에 강력한 예배팀을 보기 어려운 시대 가운데 복음과 몸의 이해, 깊이 있는 예배를 통해 청년들을 ‘교회’로서 세우고 그 중심에 최고의 가치로 역동적인 예배를 세우고자 하는 얼라이브 처치와 로드웨이브.

하나님의 열정으로 옷 입고 주신 비전을 향해 달려가는 얼라이브 처치와 로드웨이브, 이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첫 싱글 앨범 ‘MEDIATOR’를 시작으로 로드웨이브 워십리더인 Jeremy HAN (한재윤)의 싱글앨범 [주 날 부르네] 와 EP앨범 [My Father]도 8월과 9월에 발매될 예정이며, 10월에는 5곡이 수록된 로드웨이브의 EP앨범 [MEDIATOR : 중보자]가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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