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찬송뉴
©드림컴퍼니 제공
성경과찬송뉴
드림컴퍼니 김진수 대표 ©드림컴퍼니 제공

작은 교회나 구역예배, 가정예배에서 찬양할 때 그리고 혼자 성가대 연습을 할 때 전문 피아노 반주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들 생각해 봤을 것이다. 공간과 시간, 재정 등 여러 상황으로 피아노 반주자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을 위한 솔루션이 있다. 무료 스마트폰 앱인 ‘성경과찬송뉴’을 설치하면 된다. 스마트폰 앱 ‘성경과찬송뉴’를 제작한 드림컴퍼니 김진수 대표(광명 늘샘장로교회 집사)를 만나 앱을 만들게 된 계기와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김진수 대표는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했고, 교회 찬양사역을 봉사하며, 현재 스마트폰 앱, 홈페이지, 프로그램 개발과 컨설팅을 하는 회사인 드림컴퍼니를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2015년 중국에 사업차 출장을 갔을 때, 방문한 중국 현지 교회 대부분이 피아노 반주 없이 찬송을 부르는 열악한 상황을 알게 되고 예배를 도울 찬송 반주와 성가대 파트별 연습이 가능한 앱이 필요함을 느끼게 됐다”고 했다.

이후, 그는 자비로 ‘성경과찬송뉴 앱’을 제작해 2018년 출시했다. 이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현재까지 25만 회 다운로드 됐다. 두 곳에서 5점 만점의 평점에서 4.8, 4.7으로 기독교 앱중 최고의 평점을 받을 정도로 이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

앱 설치후기를 보면 “구역모임이나 가정 심방 예배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성가대 연습을 하는 데 도움이 됐다.”, “소그룹 모임이나 전도 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좋았다.”, “구성이 복잡하지 않아 사용하기 편했다.” 등의 긍정적인 리뷰가 많았다.

성경과 찬송뉴
성경과 찬송뉴앱 찬송가 화면 설명. 현재는 3도 낮은 반주를 추가로 제공한다. ©드림컴퍼니 제공
성경과 찬송뉴
©성경과 찬송뉴 앱 캡쳐

이 앱은 무료에 성경 읽기도 가능하지만, 가장 큰 특징은 실제 전문 피아노 반주자가 연주한 실제 반주라는 점이다. 654장의 찬송가 원음 반주뿐만 아니라 쉽게 부를 수 있도록 3도 낮게 연주한 반주를 제공한다. 그리고 성가대 파트별 연습이 가능하도록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음을 녹음해 제공한다. 한곡한곡 사람이 작업하여 높은 퀄리티를 제공하고있다.

또,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찬양사역자의 CCM 곡 80 개와 기독교 캘리그라피 작가들의 말씀 카드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 19로 소통의 중요성이 더욱 느껴지는 이때 원활한 소식 전달을 위해 2020년 6월 무료로 제공. 하루 최대 500개의 단체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인 ‘알려주오’를 제작했다. 알려주오는 교회 애경사는 물론 말씀, 중보기도등 소통의 도구로 유용하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는 광고나 수익시스템 없이 자비로 앱을 제작하고 운영했다. 앞으로의 비젼은 제 3국에 성경과 찬송가 반주를 제공하는데 비젼을 두고있다. 우리나라 개척교회도 반주자가 없어 어려움이 있지만 제3국은 찬양반주가 더욱더 열악한 상황이라 이런 솔루션을 통해 교회와 성도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1년부터는 주변 나라 중 한나라씩 선정해 그 나라의 찬송가 반주를 만들어 가려고 한다”며 “세계 찬양선교 지원을 위해 그리고 복음 전도를 위해 성경과 찬양 반주가 필요하다. 저 혼자만이 아닌 앱 이용자분 한 분이 한 찬양을 제작하는데 기도와 후원으로 참여해 함께 찬양 반주 앱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어 김 대표는 “1인 1찬양 선교하기로 1회에 한해 1곡 작업에 필요한 후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또한 선교단체나 큰교회와 협력하여 찬양선교하기도 원한다. IT 기술을 바탕으로한 해외 선교의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무료찬양반주 어플 성경과찬송뉴는 구글플레이와 아이폰 앱스토에서 "성경과찬송뉴"를 검색하면 되며 무료 단체문자 발송앱은 구글플레이에서 "알려주오"를 검색하면 이용 가능하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