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선교한교인텐시브 일정
20~22일동안 진행된 FIM국제선교회의 이슬람선교학교인텐시브 일정이 마무리 됐다. ©FIM 국세선교회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FIM국제선교회(이사장 천환, 대표 유해석)의 이슬람선교학교인텐시브 일정이 은혜중에 마쳤다.

총신대선교대학원 김성욱 교수, FIM대표 유해석 박사, 칼빈대학교 강사 장미숙박사와 마르투스 출판사 대표 이동훈 목사 등 4명의 강사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1. 한국이슬람의 어제와 오늘 2. 무함마드의 생애와 이슬람의 시작 3.이슬람 교리 4. 기독교와 이슬람 무엇이 다른가 5. 이슬람 원리주의와 지하드 6. 이슬람권에 부는 새바람 7. 이슬람과 종교개혁자들 8, 이슬람과 비즈니스선교 9. 이슬람과 여성 등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공개적인 프로그램 외에도 이집트, 방글라데시, 서부 아프리카에서 사역하는 FIM 소속 선교사들의 사역 소개와 간증은 또 다른 감동이 있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이번 선교학교는 인터뷰를 통하여 수강인원을 이슬람 선교를 준비하는 15명으로 제한하였고 정부방침을 철저하게 지키며, 많이 축소된 이슬람 선교학교를 진행하였지만 그 성과는 준비한 이상 드러난 것으로 파악된다.

이슬람 선교학교를 수료한 박규화 전도사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기 전부터 기도로 준비했던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세미나를 통해 무엇보다 주님의 하트를 이식받고 싶었는데, 세미나 3일 동안 선교의 마음을 다시 불일듯 일어나게 하셨고 3일 내내 오고 가는 차 안에서 참 많이 눈물이 났습니다.”라고 했다.

또 다른 수료자는 “이번 선교학교를 통하여 피 묻은 십자가의 복음이 선명하게 나타났고, 세미나 강사 및 FIM 모든 선교사님 안에 빛나는 주님의 영광의 복음이 드러나서 좋았습니다” 하였다.

이슬람선교학교는 이슬람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이슬람권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에게 필수 코스이며, 한국 교회 안에 성장하고 있는 이슬람에 대한 개혁주의적 대안을 제시하는 코스로 성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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