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메이든 오엠 국제 총재
피터 메이든 전 오엠 국제 총재.

전 오엠국제선교회(Operation Mobilisation) 국제총재와 케직 사경회(Keswick Convention) 회장을 역임했던 피터 메이든(Peter Maiden) 선교사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별세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향년 72세.

영국 칼라일 출신인 메이든 선교사는 1974년 오엠국제선교회에 합류하여 영국 현지 사역을 이끄는 한편 2003년에는 국제총재직을 수행하고 아프리카, 아시아 및 라틴 아메리카로 사역을 확장하고 감독했다.

지난 2013년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명예 국제 이사로 재직하면서 조직과 연결의 끊을 놓지 않았다.

오엠국제선교회에 몸담으며 오랜 기간 헌신한 것과 더불어 지역 교회 장로, 카펀워리 홀(Capernwray Hall) 이사회 및 성서 학교 이사회, 케직 사경회(Keswick Convention) 이사회 의장으로도 활동했다.

그의 마지막 저서인 ‘Radical Gratitude’(근본적 감사)는 영국 현지에서 IVP 출판사에 의해 공개됐다. 이 저서는 감사의 태도가 기쁨의 열쇠가 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메이든 선교사는 이 책을 쓰는 동안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유가족은 사모 윈(Win)과 3명의 자녀들과 10명의 손자들이다. 오엠국제선교회는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격려와 도전을 했던 주님의 종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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