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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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오는 7월 4일 재개를 앞둔 영국 교회의 공예배에 인원 제한을 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결혼식은 3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지만 교회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준수하는 한 예배 참석 인원에 제한이 없다고 교회 재산 관리 국장 앤드류 셀러스가 국회의원들과의 만남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셀러스 국장은 “지난 3개월 간 8백년만에 처음으로 영국의 공예배가 중단됐다. 오는 7월 4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면서 다시 재회한다면 진정한 기쁨이 있을 것”이라며 “성직자의 개인 안전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하며 원격으로 직무를 계속 수행 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교회 예배의 경우, 안전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한 예배 장소 내에 최대 인원이 제한이 없지만 찬양 시간은 제한된다”고 밝혔다.

셀러스 국장은 리치필드 대성당에서 언제부터 찬양이 가능한가 라는 질문에 “리치 필드와 같은 대성당은 비교적 넓은 장소이며 놀라운 합창 전통의 중심이지만 아쉽게도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찬양을 할 수 없으며 목관 악기와 금관 악기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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