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SK 증권 임직원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SK 증권 임직원들이 구세군에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했다. 이 기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 들에게 씌여진다. ©구세군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와 SK증권은 6월 4일 구세군회관에서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액이 극심하게 감소해 경제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함께 지원한다. 관계자는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섬과 동시에 취약계층의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라고 했다.

이날 SK증권은 정부 및 지자체에서 가정 및 개인에게 전달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구세군에 전달했다. SK증권 황해동 대외협력단장은 “어린 시절부터 자선냄비를 보면서 자라왔는데, 작은 기부금이라도 소중하게 사용하는 것을 보며 어려운 이 시기에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임직원들이 구세군의 캠페인 방향성에 동감하여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우리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곽창희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전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더욱 힘든 이웃을 돌아보고 마음을 나누어 준 SK증권 임직원 분들께 감사 드리며, 모아주신 성금은 우리 이웃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구세군은 SK증권에서 전달한 기부금으로 지역상권의 소상공인으로부터 생필품을 구입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조손 가정 또한 실업으로 인해 생계 곤란에 처한 취약계층을 돕는다. 또 소득이 급감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가계 지원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구세군과 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하는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은 구세군 자선냄비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ARS(060-700-9390, 한 통화 2,000원)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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