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기도불씨운동 온라인기도회 3차
학교기도불씨운동 온라인기도회 3차 ©학교기도불씨운동 유튜브캡처

지난 16일 다음세대를 사랑하는 사역자들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학교기도불씨운동 3차 온라인기도회가 열렸다.

학교기도불씨운동 측은 “20세기 초 영국과 웨일스의 교회가 진화론과 자유주의신학의 범람으로 위기를 맞이했지만, 무명의 청년 이반 로버츠의 작은 기도운동이 세계역사를 바꾸는 부흥의 불씨가 되어 20세기 웨일스 부흥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이 불길이 1905년 인도 카시아 지방의 부흥, 1906년 미국 아주사 거리의 부흥, 1907년 평양대부흥으로 이어졌다”며 “20세기를 휩쓴 부흥의 불길은 바로 작은 기도 모임에서 시작되었기에 이 시대 기도하는 청소년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삶의 터전인 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2020 학교기도불씨운동 온라인기도회를 실시한다”고 했다.

학교기도불씨운동 측은 마태복음 18장 19-20절을 기도회 말씀 본문으로 전하며 “기도에 대한 예수님의 약속이 여기 있고 모이는 것에 대한 약속이 있다. 기도 없이 우리 힘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것들이 많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반드시 응답하는 역사가 있다. 때때로 하나님께서 즉각적으로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을 때 우리 마음 가운데 힘이 빠질 수도 있다. 그런 가운데서 힘을 얻는 방법은 두 사람이 합심해서 기도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합심해서 기도하면 너희가 어떤 것을 구하든지 하나님 아버지께서 들으시고 이루겠다고 하셨다. 물론 아무거나 우리가 원한대로 기도한다고 다 들어주시는 것은 아니다. 요한복음 15장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약속하셨다. 먼저는 주 안에 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님 안에서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살 때 우리가 주님 앞에 간구하는 기도를 들으신다고 약속하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그들 중에 있다고 하셨다. 현장에 모인 수가 3명이 넘고,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많을 거라 믿는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 우리가 하는 기도 가운데 응답하실 것이고, 때가 되면 주님께서 최고의 선물로 가장 선한 방법으로 그 길을 이루실 거라 믿는다. 우리가 학교에 언제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갈지 모르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예수님 가르쳐주신 기도인 주기도문에 가장 처음 나오는 기도의 원리는 주님을 예배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우리가 기도한다고 나왔을 때 원하는 것을 먼저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높이는 것으로 먼저 시작해야 한다. 예배도 기도이다. 주님을 먼저 높이고, 주님이 누구이신지 선포하는 것에 우리의 능력이 있고 힘이 있다. 왜냐하면 예수의 이름에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능력이 없고 도구이고 껍데기와 같지만 예수님께서 역사하시면 우리 가운데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며 “성경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라고 나온다.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에 의지해서 주 앞에 담대히 나아가 이 땅을 위해서 학교와 교회를 위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기도를 들으실 줄 믿는다. 이 믿음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자”고 했다.

학교기도불씨운동은 ‘학교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다음세대, 학교 안의 학생을 지역 교회 안으로, 다음 세대에게 신앙의 광장을’이라는 목적으로 2016년 부산지역 교회와 학생선교단체를 중심으로 시작된 운동이다. 학생 자발 기도운동, 지역 교회 중심, 한 학교에 하나의 기도 모임을 세우는 연합사역이라는 원칙 아래 교회와 학생선교단체가 동역한 결과 2019년부터는 남해, 양산 창원지역에서도 지역 교회가 연합하여 더 웨이브라는 이름으로 학생기도집회를 열고, 2020년 현재 부산지역 334개 중고등학교 중 125개의 학교에서 기도 모임이 진행되고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