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세대 유튜브 스프링 캠프 3주차
부흥세대 유튜브 스프링 캠프 3주차(왼쪽부터 원종찬 전도사, 유태식 전도사, 고종훈 전도사) ©부흥세대TV 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 17일 열린 ‘부흥세대TV 유튜브 스프링 캠프’에서 유태식 전도사(예배사역자)가 '교사'들에게 말씀을, 고종훈 전도사(동산제일교회 유초등부, 청년부)가 '청소년'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후 ‘슬기로운 청소년부 생활’이라는 주제로 부역 사역에 대한 팁과 고민에 대해 나눠보는 토크쇼 시간을 가졌다.

유 전도사는 ‘나는 아이들에겐 교사이지만 예수님께는 제자입니다’(요 13:34~3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제자란 예수님을 따르는 것인데, 예수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사는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된 삶을 살고 있는가“를 물었다.

그러면서 “교사인 우리가 먼저 제자된 삶을 살 때, 예수님의 가르침을 잘 따라야 한다. 그럴 때 스승 되신 예수님께 가르침 받은 것을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잘 전수할 수 있다. 이것은 지식이 아니라 살아내야 하는 것으로 우리에게 믿음이 있어야 그 믿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진다는 것”이라며 “삶 가운데 얼마나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았는지가 주일날 아이들을 만났을 때 그대로 아이들에게 전해진다”고 했다.

이어 “교사의 역할은 아이들에게 나의 스승인 예수님이 아이들의 스승이 되도록 하는 통로가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선생이 되려 하지 말고 먼저 예수님께 제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할 때 예수님의 훌륭한 제자로서 아이들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본문 요한복음 13장 35절에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고 되어 있다. 누구든지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이 선생님은 예수님의 제자이구나를 알게 해야 한다. 서로 사랑하면 그것이 바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임을 예수님의 제자임을 나타내는 모습”이라고 했다.

이어 “아이들은 여러분이 진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인지 아닌지 다 안다. 아이들이 관심 없는 것 같으나 여러분의 행실을 다 보고 있다. 교사이면서 부모이신 분들 많이 계실 텐데 지각하지 말고 성실함을 보여야 한다. 먼저 일찍 가서 기도하는 시간을 꼭 가져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생님들에게 이웃이 있는가 돌아보라. 누가복음 10장에 예수님을 시험하여 묻는 율법교사에게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안의 예를 들어 말씀하셨다.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물으셨고, 율법 교사는 자비를 베푼 자라 대답했다.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행동을 성경에 기록할 정도로 귀히 보셨고 이와 같이 행하라고 하셨다”며 “여러분에게 돌보고 있고 기도하고 있고 따뜻이 대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이 있는가. 없다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 예수님의 제자가 아닌 종교인”이라며 “예수님의 제자라면 꼭 지켜야 할 계명이 바로 ‘서로 사랑함’이다. 교사라면 하나님을 믿는다면 반드시 사랑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럴 때 진정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아이들도 예수님을 스승으로 모시게 된다. 그 통로의 역할이 바로 교사의 역할인 것이다. 내가 가르치려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서 그대로 행할 때 그것이 아이들에게 전해지고 아이들도 내가 따르는 그 예수님을 따르게 된다”고 했다.

유 전도사는 “현재 교회에 여러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 더 교회 직접 나가서 기도하셔야 한다. 어려움을 기회 삼아서 하나님을 더 찾고 만나야 한다. 기도하며 예배하고 말씀으로 주를 찾으면 ‘어려움으로 낙심해 있던 나에서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한 나’로 변화된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찾고 또 다른 어려움으로 낙심해 있는 누군가에게 모델이 되어야 한다. 어려움은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믿음의 사람으로 바꿔줄 재료, 성장의 기회“라고 했다.

아울러 “아이들에겐 교사이지만 예수님께는 제자라는 것을 꼭 기억하고 예수님의 제자로서 사랑을 행하는 본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스승으로 소개할 수 있어야 하고 먼저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뜻대로 사는 곳이 천국이니 예수님을 따르고 그 뜻대로 사랑을 행하므로 세상으로부터 칭찬받는 교회, 하나님의 영광 받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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