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델교회
베델교회가 온라인으로 치유사역을 이어가고 있는 힐링룸 ©베델교회 홈페이지 캡쳐
캘리포니아 레딩에 있는 메가처치인 베델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이후 온라인으로 ‘힐링룸’치유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베델교회는 1만2000명의 미국 성도가 출석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베델교회의 치유사역 대부분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치유상담에 집중돼 있다. 베델교회는 이와 관련,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 등을 극복하도록 도와 지역사회의 건강을 증진하고 전 세계가 함께 어려움을 이겨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역의 방향”이라고 밝혔다. 현재 교회는 샤스타 카운티 공중 보건부(Shasta County Public Health)와 긴밀히 연락을 하면서 조언과 권고를 듣고 있다.

크리스 고어 목사에 따르면 현재 온라인 ‘힐링룸’ 운영을 위해 700명의 치유 사역자들이 아침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휴일 없이 온라인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 매일 전 세계에서 약 100건의 전화가 걸려오고 있으며 대부분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스트레스와 관계 돼 있다고 고어 목사는 전했다.

고어 목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시편 91편을 공유하기도 했다. 고어 목사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은 사람은 없다. 다만 두려움에 사람이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문제”라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세상에 많은 공포를 만들어냈지만 예수님은 진리의 영이시고 평화의 왕이시다. 바이러스가 있는 것 또한 사실이지만 예수님께서 보호자, 구세주, 치유자, 회복자가 되신 것은 진리”라고 강조했다.

이에 고어 목사는 “이 폭풍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평화를 마주하기를 기도한다”면서 “오늘부터 '두려움은 내 친구가 아니다'라고 선언하기 바란다. 나는 이 공격이 빨리 끝나 소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멈추기를 기도한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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