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재 의원
기독자유통일당에 입당해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을 받은 이은재 의원의 과거 불교방송 인터뷰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BBS불교방송 영상 캡쳐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과거 불교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이은재 국회의원에 대한 입장을 24일 밝혔다. 앞서 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김종대 목사)는 이 의원을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공천했다.

당은 ”이은재 국회의원이 지난 24년간 서초동 소재 ‘성은감리교회’에서 집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힌데 대해 성은감리교회 김인환 담임목사님에게 직접 확인하였으며, 3월 24일 이 의원이 기독자유통일당 당사에서 입당식을 할 때에도 성은감리교회 조병훈 부목사님께서 직접 참석하셔서 개회기도를 해주시고, 교회 장로님들이 직접 참석하여 격려를 해주셨다”며 “당은 이 의원이 성은감리교회 집사임을 확인하고, 이 의원의 입당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은 기독교신앙의 정체성을 절대적인 공천심사기준으로 삼고 있다”면서 “목사님과 성도님들께서는 이 의원 입당과 관련한 여러 가짜뉴스를 걸러내시고 기독자유통일당을 끝까지 믿어주시기를 당부드리는 바”라고 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초 한 불교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강남 지역 주민들에 대한 안녕, 또 나아가서 대한민국이 정말 편안하게 잘 번영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기원의 뜻을 갖는 의미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새벽예불에 꼭 참석하고 있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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