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2일 “정부의 종교시설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은 교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날 “일반교회 중 소규모 교회 8개소에서는 오늘 12차례의 예배(교회별 1~3회)에 600여명의 신도들이 참여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는 대구시가 이날 현장 예배를 드린 교회 포함 종교시설 93곳에 8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다. 대상 시설은 신천지 51곳, 하나님의교회 17곳, 대순진리회 9곳이고 나머지 16곳이 일반 교회였다.

대구시는 “그동안 천주교, 불교, 기독교 등 주요 종단에 집합행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각 종단에서도 미사 중단, 산문 폐쇄, 예배 중단 등 자율적으로 코로나19 방역에 앞장 서 왔다”고 했다.

이어 “대구기독교총연합(회장 장영일)에서는 지난 3월 20일 담화문과 3월 21일 호소문 발표를 통해 집합예배를 중단해 줄 것을 각 교회에 거듭 요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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