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 GMS와 선교사역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기독교 국제개발협력NGO 지미션(대표 박충관)이 지난 7일 GMS 선교본부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세계선교회 GMS(이사장 김정훈 목사)와 선교사역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미션

기독교 국제개발협력NGO 지미션(대표 박충관, 이하 지미션)이 지난 7일 GMS 선교본부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세계선교회 GMS(이사장 김정훈 목사, 이하 GMS)와 선교사역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미션과 GMS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교지에 필요한 인적·물적자원을 지원하고 상호 필요한 자문을 제공하는 등 세계선교사역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GMS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의 선교사업을 위임받은 교단 선교단체로, 선교사의 훈련, 파송 및 관리, 교회와 노회 선교부의 활성화, 효율적 선교활동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 국제선교기관과의 협력사업 등 선교에 관련한 모든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03개국에서 2,572명의 소속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지미션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제개발협력NGO로 선교사 결연 후원, 해외 교회건축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이나 보육원 등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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