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할렘가 출신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The Gospel People’이 ‘Gospel History’를 팔매했다. 이번 음반에는 전통적 복음성가를 Pop, R&B, Jazz, Hip-Hop 등 현대음악 스타일로 재구성한 곡들이 실렸다.
이번 앨범의 첫 곡은 ‘Welcome to Africa’로, 자신들의 조상은 미국 땅에 노예로 끌려와 말로 형언하기 어려운 고초들을 겪었지만, 그들의 희생으로 복음을 알게 됐다는 간증이 들어있다.
한편, 이들의 공연은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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