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교회(당회장 정은주 목사)가 10일 오후 본당 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예원교회(당회장 정은주 목사)가 10일 오후 본당 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정은주 목사는 "모든 것이 선두로 행하신 성삼위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고 고백하며,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린다"고 했다.

정 목사는 "2006년 성전건축 추진위원회가 발족한 이래 11년 만에 본당이 완공되어 입당하게 됐다"고 밝히고, "전 세계 237개국 제자를 세우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사60:1~5의 말씀처럼 우리에게 임한 여호와의 영광을 가슴에 품고 일어나 빛을 발하는 사역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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