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국제구호개발 N.G.O (사)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 전라남도 순천의료원이 23일 오후 2시 순천의료원 신관 1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

[기독일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국제구호개발 N.G.O (사)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 전라남도 순천의료원이 23일 오후 2시 순천의료원 신관 1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 공헌 활동의 통합적인 협력과 홍보 활동에 긴밀히 협력하여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발굴하며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아동복지 지원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라이프오브더칠드런 관계자는 “다양한 해외 아동 지원활동과 국내 결연사업을 펼친 경험으로 지역사회 이웃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의료원 정효성 원장은 "금년 태국 의료봉사를 떠나는 순천의료원은 해외 의료지원에 큰 뜻을 가지고 있는 만큼 금번 협약을 통해 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 뜻있는 지원활동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순천의료원 관계자는 "금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혜택에서 소외된 아동, 청소년을 위한 실제적 지원이 가능한 사업을 함께 펼쳐 나가길 원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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