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산하 운봉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34주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념 행사를 열며 지역사회 복지의 의미를 되새겼다.
아동가족 사회복지 전문기관 홀트아동복지회 산하시설 운봉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27일 개관 34주년을 기념해 ‘제34회 개관기념 및 지역주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 걸어온 복지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봉종합사회복지관은 1992년 3월 4일 개관한 이후 34년 동안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복지 거점 기관으로 역할을 이어왔다. 아동과 가족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개관 34주년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홀트아동복지회 결연아동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마련됐다. 이어 축하공연과 무료 중식 제공, 주민 참여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복지관의 34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공동체 안에서 나눔과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박일영 운봉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난 34년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해 온 시간은 복지관이 지역사회의 이웃으로 자리 잡는 소중한 과정이었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신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웃고 함께 나누며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운봉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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