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전도
▲ 14일 최강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경구절을 올리며 대학로 인근의 연극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대학로예배의 시간과 장소를 알렸다. ©최강희 인스타그램

[기독일보=라이프] 크리스천 배우 최강희가 자신의 SNS에 성경구절을 올리며 대학로예배를 소개했다.

최강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요한복음 12장 46절)는 성구 엽서를 올렸다.

최강희는 이 성구와 함께 자신이 다니는 대학로연합교회 저녁 8시 '대학로 예배' 시간과 장소를 알리는 글을 올렸다.

최강회가 출석하는 대학연합교회의 대학로예배는주일에도 일 때문이 교회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인근의 연극인들을 위한 예배로 작년 9월 4일 'ART 안디옥 대학로 예배'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됐다.

이 예배를 앞두고 최강희는 '스케치북 노방전도'를 하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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