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산타베어 포토행사 사진
▲MCM 산타베어 포토행사 사진 ©MCM 제공

[기독일보=패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소비자 대상의 ‘산타베어(Santa Bear)’ 사회공헌 캠페인 이벤트를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했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산타베어’ 캠페인은 MCM이 소비자의 동참을 통한 기부를 위해 기획한 공유가치창출(CSV) 캠페인이며, 벨벳소재의 ‘산타베어’ 곰 인형과 고급 캔버스백으로 구성된 세트(한정수량/특별소비자가 155,000원)를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에 12일 롯데백화점 본점 MCM 팝업스토어에서는 ‘산타베어’ 세트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따뜻한 메시지를 크리스마스트리에 전시하는 ‘소원트리 꾸미기’ 이벤트가 열렸다. 소비자들은 각기 전하고 싶은 따뜻한 메시지를 카드에 담아 매장 내 위치한 ‘소원트리’에 장식했다.

한편, ‘산타베어’ 세트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에서 단독 판매되며, 전국 MCM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16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그 외 전국 MCM 매장에서는 16일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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