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부검
심리부검 자살 유서
심리부검 자살 유서
심리부검 자살 유서
심리부검 자살 유서
심리부검 자살 유서

외로움

거의 모든 유서에는 "혼자,외로움,고독,남겨진,홀로 선,아무도 없는,동떨어진,미운 세상,떠난 상처,오랜 시간"류의 단어들이 존재했다.

어떤 식으로든 어떤 곳에서든 마지막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늘 사회, 개인 , 자기 자신에게서조차 뿌리에서 잘려 버린 듯한 외로움을 표현하였다.

더 이상 자신의 존재가 그 누군가에게 하나의 짐이라고만 여겨진다고 생각할 땐 "내가 만일 없어진다면"이라는 가정을 하게되는데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은 죽음으로써 그 짐이 된다는 의식을 내려놓는다.

무기력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존재이다"

무기력감을 느끼게 되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게 되고 이는 곧 존재의 상실을 의미한다. 그 무기력함에 빠지게 되면 혼자 빠져나올 수 없다.

누군가의 도움과 손길이 필요하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들이 그를 유심하 지켜보고 보살펴야 한다. 그리고 늦기 전에 손을 내밀어야 한다.

"자살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케빈 브릭스, 미 경찰)

그러나 당신이 도와줘야 합니다.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는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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