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홍문종 의원

“창조경제 실현, 미래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미방위원장으로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홍문종 의원)

[기독일보=정치] 신실한 기독교인으로도 잘 알려진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새누리당, 경기 의정부(을))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5년도 국정감사 우수상임위원장’에 선정됐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가 지난해와 달리 정책국정감사의 모범을 보였고, 특히 박근혜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정책의 성과에 대한 평가 및 보완방안에 대한 논의는 물론 포털사이트의 뉴스별 공정성, 가계통신비 인하방안 등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생활국감을 펼쳤으며, 이를 근거로 우수상임위원회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상임위원장이 여당인 다른 상임위에 비해 홍문종 위원장의 국정감사 진행이 원활했던 점, 헌정 사상 최초로 인터넷 화상 국정감사를 시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우수상임위원장 수상을 받은 홍문종 위원장은 “미방위에는 여야가 대립되는 정치적 쟁점사항이 많은 터라 19대 전반기에는 불량상임위, 식물상임위라는 소리를 들었다”면서, “저는 미방위원장에 선출됨과 동시에 각종 현안에 대해 여야가 대립하면 직접 중재안을 내고 국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법안이나 예산안이란 판단이 들면 여야를 설득하기로 다짐했고, 이러한 노력에 대해 모니터단이 좋은 평가를 해주신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홍 위원장은 “3D프린팅산업 진흥법 제정안을 대표발의(’15.11.30 국회본회의 통과)하는 등 창조경제 실현, 미래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미방위원장으로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고 의정할동에 매진하고 있다. 국감 우수상임위원장으로 세워주신 국민의 깊은 뜻을 가슴에 새기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의정부 지역민과 국민들께 봉사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20대 총선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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