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1일 서울시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2015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임명식을 개최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는 세계모유수유주간(8월 1~7일)을 맞아 지난 1일 서울시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2015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명식에는 ▲한국애브비 ▲한화테크윈 R&D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3개 기업이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신규 선정돼 임명패를 받았다. 

또한 ▲한국IBM ▲한국화이자제약 ▲한국존슨앤드존슨 ▲GE KOREA ▲네오위즈아이엔에스 ▲이랜드리테일 총 6개 기업은 재평가를 거쳐 재임명됐다.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임명된 기업은 회사 내 모우수유 지원 정책을 도입해 직장 여성들을 포함한 전 직원이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사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일하는 엄마들을 위해 모유수유실을 운영하고 탄력근무제와 육아휴직제를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임명하는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는 출산 후 일터로 복귀하는 여성들이 지속적으로 모유수유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업에 모유수유 권장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모유수유를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정책, 시설, 교육 및 시간 지원 등의 기준을 충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2015년 8월 현재 총 29개의 기업이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임명됐다.

서대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여성들이 직장 복귀 후 지속적으로 모유수유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모유수유를 장려하고 배려하는 환경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여성들이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모유수유를 실천할 수 있도록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임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양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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