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과학 중점 학교인 경주 계림고등학교 1학년 학생 54명을 대상으로 '2015 지속 가능한 에너지·환경 스팀(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and Mathematics)' 캠프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프는 한동대 지역 전략 특성화 사업단인 '경북 동해안 지속가능 에너지·환경 융합인재 양성 사업단'에서 주최했으며, 한동대 기계제어공학부 김재효 교수의 특강과 지도로 지난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주 계림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실생활에 녹아있는 과학의 원리를 이용한 에너지·환경 공학 기술을 이해하고 각종 기계와 시스템의 바탕을 이루는 원리를 실험과 활동으로 체험하며 단순한 기술 이해를 넘은 창의융합적 사고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한동대 특성화 에너지·환경 기술 융합교육과정의 우수 학생 유치 및 홍보 사업의 하나로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융합교육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이 대학 김재효 교수는 "이번 계림고 학생들과의 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경북 동해안 지역 중점 산업인 에너지와 환경 기술에 대한 이해뿐만이 아니라 공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동기가 부여됐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교육 주제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네 명의 한동대 대학원 연구원들은 각각 하나의 주제에 대한 이론 강의를 진행한 후, 한동대 특성화 사업 참여 대학생 도우미와 참가 학생들이 함께 직접 실습에 참여했다.

프로젝트의 주제는 ▲전동기와 발전기 ▲친환경 전자기력으로 가는 배 만들기 ▲압전센서와 몸의 움직임을 이용한 자가발전 시스템 만들기 ▲ 태양광 전지를 이용한 자동차 만들기 등 이론을 바탕으로 실험과 제작을 할 수 있는 주제들로 선정해 참가 학생들의 흥미를 끌어냈다.

한편, 한동대는 지난해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중 권역별로 3개의 사업단을 선정하는 '지역전략유형'의 '동해안 에너지·환경·법 융합 인재 양성 사업단'으로 선정되어 매년 21억 원씩 5년 동안 모두 105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