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을 받은 임성숙 씨(오른쪽)   ©국제사랑재단 제공

[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국제사랑재단이 세계와 지역사회 개발에 대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예장통합 산하 신학대학교의 신학대학생과 신학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국제사랑재단 NGO 신학생 논문상'을 제정하고 공모했다.

이에 응모한 학생들 중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을 발표하고 6월 2일(한일장신대)과 6월 3일(장로회신학대학교) 재단 관계자가 학교 채플시간에 직접 참석하여 각각 시상했다.

먼저 최우수 논문상은 "선교적 관점에서 본 지역사회 개발 - 페루예수교장로회 주님의 집 교회의 생명의 등대 상담실을 중심으로" 주제로 글을 쓴 임성숙 씨(장신대 신대원)에게 돌아갔다. 부상으로 200만원이 수여됐다.

우수 논문상으로는 "교육기부를 통한 지역사회와 연계교육"이란 주제로 논문을 쓴 소혜성 씨(한일장신대 신대원)가 받았다. 5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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