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목원대는 30일 교내 채플에서 박영태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61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행정학과 김항규 교수 등 교원 6명에게 '30년 근속상'을 수여하는 등 각종 근속상과 우수교수상, 목원 사회봉사상 등이 전달됐다.

특히 박노권 총장과 사업가와 목사 등 동문 11명은 대학발전기금 1억 6000여만원을 기탁했다.

중국 양은대학교 오려빙 부이사장은 한국과 중국 교류 확대 공로로 목원대 명예 행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목원대 박노권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해 대학 특성화사업과 대학 및 청년창업 육성사업 공모 최다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둬 건강한 교육공동체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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