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는 무너진 교회교육의 대안을 찾기 위해 기독교교육과의 50주년 기념행사를 가진다고 13일 밝혔다.

장신대 관계자에 따르면 장신대 기독교교육과 50주년 준비위원회(대회장 주선애 명예교수/준비위원장 양금희 교수)는 올해를 "기독교교육과 50주년 기념의 해"로 선포하고 오는 30일부터 10월 21일까지 "다음세대에 생명을"이란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가진다.

특히 준비위는 이번 행사를 단순히 5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가 아닌 무너진 한국교회교육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진지한 토론과 그 대안들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여기서 모아진 내용들을 종합해 기독교교육과의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실제 교회교육현장에 활용되도록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대안의 기독교교육운동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50주년 행사의 최종 목표라고 장신대 관계자는 설명했다.

행사는 4월 30일, 5월 1일 양일간 치러지는 50주년 기념식과 교회학교 진단 및 방향모색을 위한 대 토론회를 시작으로 5월부터 9월까지는 실제 교회를 찾아가며 교회교육현장을 살펴보고 기독교교육학자와 현장 사역자, 학부모 등과의 토론 및 발표 등을 통해 교회교육의 현장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그리고 10월21일엔 장로회신학대학교 종교개혁제에서 기독교교육과 교수 및 학생, 교회 교회교육담당자, 학부모 등이 함께 하여 그간의 연구를 종합 발표하고 교회교육 살리기 위한 기독교교육헌장을 선포할 예정이다.

장신대 관계자는 "기독교교육과는 한국의 모든 기독교교육학과중에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그간 한국교회에 많은 기독교교육자, 교육목회자 및 학자를 배출하여, 한국교회학교의 성장과 발전을, 그리고 기독교교육학의 이론형성과 실천적 성장을 선도하여 왔고, 또한 교육목회의 새로운 차원들을 개척하여 왔다"며 "(50주년 행사가) 무너진 한국교회교육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진지한 토론과 그 대안들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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