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문철 박사, 윤철원 박사, 김동수 박사.

한세대학교 영산신학연구소(소장 신문철 박사) 주최 제18회 영산신학연구소 정기학술세미나가 21일 한세대 신학관 영산홀에서 개최됐다.

세미나는 ‘영산 조용기 목사의 성서신학’을 주제로 윤철원 박사(서울신대)가 ‘교회를 위한 성서해석: 영산 신학을 중심으로’를 발표했고, 논평에는 김동수 박사(평택대)가 나섰다.

윤 박사는 발표에서 “세계 최대 교회를 이루기 위한 첫걸음은 바른 성서해석과 불일치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김 박사는 “윤 박사의 논문은 영산 신학 전체를 조망하는 하나의 틀을 제시했다”고 논평했다.

영산신학연구소 정기학술세미나는 한국 신학과 오순절 신학의 성숙을 위한 학문 교류, 신진 학자 발굴을 위한 토론 등을 위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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