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 대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미경)과 수서경찰서(서장 조용식)가 노인대상 범죄의 피해를 막기 위해 손잡았다.

점차 지능화 되어 가고 있는 노인 대상 전화금융사기범죄를 줄이고자 5월 21일, 밀알복지재단 대청종합사회복지관과 수서경찰서가 일원동 장기?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노인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교실'을 실시 한 것이다.

노인범죄 수사경험이 풍부한 수서경찰서 조용식 서장은 전화금융사기범죄의 유형을 설명하고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였다.

경찰청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3년까지 8년간 전화금융사기 피해규모가 4,75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밀알복지재단 대청종합사회복지관 최미경 관장은 "해마다 다르게 진화하는 전화금융사기에 노인들의 피해가 적지 않다"며 "노인들에게 전자금융사기에 대한 신속한 정보제공과 피해를 막기 위해 교육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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