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교육 활성화, 학교 안전 강화 사업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시뿐만 아니라 25개 자치구와 함께 “교육 걱정 없는 서울”을 만들고, 자치구의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코자 지난 9월부터 ‘2011년도 자치구 교육지원사업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평가 결과 자치구 중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서대문구’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는 영등포, 관악구를 우수구로 선정, 총 15개 자치구를 교육 우수 자치구로 선정하여 총 10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15개 기관에는 최우수구 2억원, 우수 1억원, 장려 5천만원 총 10억원의 인센티브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최우수구로 선정된 서대문구는 ‘구청장 학교 순방 학부모 현장 대화’를 추진하는 등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고, 대학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하는 ‘대학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각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득점하였다.

‘관악 Edu-Valley 교육 특구’ 지정 및 사업, 맞춤형 교육 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 등을 추진하는 관악구와 ‘영등포 3强 교육’, ‘장애인 교육특화사업’ 등을 추진하는 영등포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08년부터 올해로 4번째 실시한 ‘자치구 교육지원사업 평가’는 서울시의 교육격차 해소 및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1년도 ‘자치구 교육지원사업 평가’는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진행되었는데, 자치구별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다각적으로 분석,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사업평가는 자치구 교육지원사업을 ▲교육지원기반조성 ▲자치구사업 추진실적 ▲시사업 추진실적 ▲기관장 관심도 등 6개분야 20개 지표로 이루어 졌으며. 지난 9월 자치구로부터 평가자료를 받아 각 자치구의 1월부터 8월까지의 추진실적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였다.

시에서는 자체평가반을 구성하여 자치구 지원실적에 대하여 1차심사를 실시한 후 전문가·교수·관계공무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우수시책 및 모범사례 심사를 실시하는 등 총 2회에 걸쳐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의 인센티브 사업비는 전액을 관내 학교에 열악한 학교교육 환경 및 시설개선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재투자 하도록 하였으며, 자치구의 열악한 교육환경개선 및 교육격차해소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이창학 교육협력국장은 “자치구 교육지원사업 평가를 통해 자치구의 우수 사례를 발굴·전파하여 타 자치구가 벤치마킹하고, 서울시 핵심사업인 ‘학교 안전 강화’ 등 교육지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각 자치구 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실시하여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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