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24일 외모 변화를 둘러싼 성형설과 여러 억측을 직접 일축했다.

이다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상하이 회사 직원과 나눈 대화를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우리 상하이 회사 직원이 '언니, 올해는 이제 마지막으로 보는 것 같다'며 사진을 찍어주고 싶다고 해서 잠깐 대기하는 동안 휘리릭”이라고 적었다.

외모가 달라졌다는 반응에는 중국 현지 스타일링 방식을 언급하며 구체적인 이유를 전했다. 이다해는 “중국에서 활동할 때는 현지 스타일리스트, 헤어·메이크업 선생님들과 함께하고 있다”며 “촬영해주시는 스태프분들도 다 현지 분들이고, 사진도 보정까지 마친 상태로 전달받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끔은 저에게도 낯선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다해, 성형설 일축 현지 스타일링 변화 즐겨
[사진=뉴시스]

달라지는 환경과 스타일에 적응하는 심경도 밝혔다. 이다해는 “예전에는 늘 함께하던 헤어·메이크업 선생님들이 아니면 큰일 나는 줄 알았는데 이제는 새로운 분들과 호흡을 맞추며 조금씩 달라지는 제 모습도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논란은 지난 18일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된 광군제 기념 라이브 커머스 방송 사진이 발단이었다. 당시 짙은 화장과 연출을 두고 중국풍으로 바뀌었다는 지적과 함께 성형 의혹이 제기됐다. 이다해는 “어느 나라 스타일이냐보다는 그때그때 새롭게 표현되는 저의 다양한 모습으로 봐주시면 좋겠다. 변화도 나름의 재미”라고 전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