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람 싱글앨범 'In the Light'   ©앨범 표지

애틀랜타 출신 CCM 싱어송라이터인 허가람 씨가 내달 8일, 싱글 앨범 'In the Light(빛 가운데)' 발매를 앞두고 있다.

선교사인 부모님을 따라 싱가폴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내고, 미 공군에서 근무하던 중 찬양사역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경험한 그는 지난해 3월, 첫 정규앨범 'Quite Time'을 발표했으며, 2011년에는 CBS미주 크리스천 창작뮤직 페스티벌에서 본선에 오르는 등 실력과 영성을 갖춘 사역자다.

요한 1서 말씀에 기반한 곡인 'In the Light'은 '빛 가운데 계신 하나님과의 사귐'을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수성 풍부한 음색으로 표현해, 깊어가는 가을 하나님 앞에 선 자신의 모습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흡입력을 갖는다.

허가람 씨는 "저를 포함해 어려운 이민생활 속에 참 많은 이들이 꿈을 갖고 이 땅에 들어서지만 결국 삶에 힘겨워 꿈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그냥 무의식 속에서 하루 하루를 반복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때로는 그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빛보다 어두움에 의지하기도 하죠"라고 밝혔다.

이어 "이 곡은 '빛 가운데' 믿음의 한 걸음을 내딛자고 말합니다. 쉽지는 않습니다...빛에 들어서면 보이지 않던 허물과 어둠이 표면에 드러나 괴롭기도 하죠.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말씀처럼 하나님의 빛 가운데 설 때 우리는 서로 아름다운 사귐과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라며 이번 곡이 갖는 의미와 소망을 덧붙였다.

'In the Light'의 가사는 빛 되신 그분을 바라지만, 여전히 어둠 가운데 허덕이며 살아가는 우리의 고백이기도 하다.

'지친 나의 하루에/ 무너진 나의 가슴에/ 소망이 없는 나에게/ 실망만 더해 가는데/ 바람은 불어오는데/ 난 왜 여전히 이곳에/ 흘릴 눈물도 없는데/ 비만 끝없이 흐르네/.... 그 희미한 빛을/ 난 볼 수가 있어/ 구름은 열리는데/ 빛만 안 보이는데/ 텅 빈 하늘을 나/ 물끄러미 쳐다볼 때에/ 꽉 찬 내 마음을 비우니/ 그 희미한 빛을/ 난 볼 수가 있어(1절 중)'

현재 열방위에서는교회(담임 김인승 목사)와 SMD선교단에서 유스/청년 예배 인도자, 주일예배팀 에서 핵심적인 찬양팀 멤버로 섬기고 있는 허가람 씨는 애틀랜타 지역 청년들의 찬양축제 '리빙워러 738'과 미주 5개 도시에서 찬양에 대한 비전을 품은 젊은이들의 연합 찬양간증집회인 'My Story'의 코디네이터로 섬기기도 하는 등 왕성한 사역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가람 씨는 마지막으로 "이 앨범과 앞으로의 사역과 노래, 찬양 등을 통해 다음 세대를 볼 수 있고 품으며, 그들을 위한 길목을 놓아주며, 든든한 기둥이 되어 줄 수 있기를 기도한다"며 관심과 후원, 기도를 부탁했다.

앨범에 대한 문의나 공연문의는 404-903-7747 또는www.facebook.com/garamheomusic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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