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한다'는 평가는 39.1%, '잘 못한다'는 평가는 59.2%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한다’고 평가한 응답이 39.1%, ‘잘못한다’고 평가한 응답이 59.2%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지난 9월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창간특집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9.1%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59.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7%였다.

긍정 평가는 지난 8월 9~10일 실시된 같은 조사에서 기록한 44.3%보다 5.2%포인트 낮아졌다. 같은 기간 부정 평가는 51.5%에서 59.2%로 7.7%포인트 상승했다. 에이스리서치 조사 기준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30%대를 기록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지역별 긍정 평가, 광주·전남·전북 49.4%

지역별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광주·전남·전북이 49.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인천·경기 40.4%, 대전·충청·세종 40.2%, 서울 39.4%, 부산·울산·경남 37.9%, 강원·제주 32.1%, 대구·경북 27.4% 순이었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광주·전남·전북에서 긍정 평가가 21.9%포인트 하락해 지역 가운데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다른 지역에서도 긍정과 부정 평가가 엇갈린 가운데, 전체적으로는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높게 나타났다.

50대 긍정 42.3%…30대는 31.2%

연령별로는 50대의 긍정 평가가 42.3%로 가장 높았다.

70대 이상은 41.4%, 60대 40.3%, 18세~20대 39.8%, 40대 38.3%로 집계됐다. 30대는 31.2%로 연령대 가운데 가장 낮았다.

이번 조사에서는 연령과 지역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 차이가 나타났으며, 전체 평균에서는 부정 평가가 59.2%로 과반을 기록했다.

무선 ARS 조사…표본오차 ±3.1%p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무선 임의전화걸기(RDD)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2.7%다. 조사 대상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10명이다.

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문항 구성, 가중값 적용 방식 등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국정수행 #여론조사 #기독일보 #기독일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