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러 다녀도 꾹꾹 찌르고 설교 준비를 하다가도 배가 아팠습니다. 병원에 가서 내시경을 해보아도 아무런 질병이 없었습니다. 쉬운 말로 신경성 위장병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고치려고 약 7개월을 잠을 자지 않으면서 의자 위에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왜 이렇게 위의 질병이 치유되지 않습니까? 하나님 알려주세요. 하나님 알려주세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왜 이럽니까?” 깊은 기도를 하며 아주 애절하게 물어보며 기도를 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완벽하게 치유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냥 살며시 치유하여 주신 것이 아닙니다. 저의 지나온 과거 속에서 상처받은 곳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상처받은 곳을 조목조목 보여주시고 설명해 주시기를 무려 일곱 번을 하시더니 상처의 근원지를 보여주십니다. 근원지를 보니까 전부 저에게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려서 받은 상처로 인하여 인생 길에서 계속 상처받고 응어리를 품고 살았던 것입니다. 모두 저에게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나님! 전부 저에게 문제가 있었군요. 하나님께 고백하고 인정하니까 하품이 막 나오더니 배가 시원해지면서 위장병을 깨끗하게 치유하여 주셨습니다.
강요셉 - 내적상처를 스스로 기도하며 치유하는 기도문
목회자의 삶의 반경이 곧 복음의 반경이 된다. 그가 어디까지 걸어가느냐가 복음이 어디까지 닿느냐를 결정한다. 성도들에게 전도하라 설교하기 이전에, 목회자 스스로 불신자와 밥을 먹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세계 안으로 발을 들여놓아야 한다. 가르치는 것은 말로 하지만, 이끄는 것은 삶으로 한다. 누가복음 15장의 목자를 다시 보자. 그는 아흔아홉 마리가 안전하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앉아 있지 않았다. 잃은 양 한 마리를 찾기 위해 직접 나섰다. 누가는 그 수고를 세밀하게 기록한다. 목자는 “찾아다니다가”(누가복음 15:4) 마침내 그 양을 찾았을 때 “기뻐하여 어깨에 메고”(누가복음 15:5) 돌아온다. 허리를 굽히고, 무게를 감당하고, 길을 되돌아 걷는다. 그것이 찾아가는 목자의 몸의 언어다.
김성렬 - 목자는 동사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소통이고, 그 소통으로 인한 인생 경영의 지혜이다. 사람들은 기도에서 중요한 것이 자신의 목적 성취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도에서 진짜 중요한 것이 있다. 첫째, 하나님과의 소통이고, 둘째 하나님과 소통으로 인한 인생 경영이다. 많은 성도들이 기도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일방적으로 구하는 행위로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신다는 진리를 정말로 믿는다면, 기도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진다. 하나님이 내 신음에도 귀를 기울이고 계심을 믿는 성도는 일방적인 요구를 넘어 “주님, 이 상황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라고 묻는 인격적인 소통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소통을 통해서 내 인생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내 지혜와 방법으로 처리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지혜로운 인생 경영을 하게 된다.
마경훈 -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기도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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