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故 장칠성 장로의 뜻을 기리는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신학생 지원에 나섰다.
한신대학교는 지난 16일 오전 경기캠퍼스 총장실에서 ‘故 장칠성 장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인의 부인 정선순 권사가 신학생들을 위해 70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정 권사 가족이 2009년부터 한신대학교에 전달한 장학금은 총 3억 6,750만 원에 이른다. 장학금은 매 학기 꾸준히 이어져 오며 신학생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선순 권사는 “어려운 시기 6남매 중 장남으로 성장하며 신학생 양성에 특별한 뜻을 품었던 남편의 유지를 따라 약 17년간 후원을 지속해올 수 있었다”며 “신학생들이 사회와 미래를 밝히는 참된 목회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영 총장은 이에 대해 “장칠성 장로 세대의 헌신과 노력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밑거름이 됐다”며 감사를 표하고, “기부의 뜻을 이어받아 AI 시대를 이끌 창의적인 미래 지도자와 목회자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故 장칠성 장로는 생전 신천중앙교회(현 송파은혜교회)에서 시무하며 목회자 양성에 깊은 관심을 기울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뜻을 이어 정선순 권사와 아들 내외인 장진수·심은경 집사는 2009년 8월부터 매 학기 장학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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