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TV
북한 조선중앙TV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하에 극초음속미사일 발사훈련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기독일보 DB

북한이 하루 동안 두 차례에 걸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한반도 긴장이 고조됐다.

합동참모본부는 8일 오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 이어 추가 발사가 이뤄지면서 북한의 연속 도발 양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평가됐다.

앞서 북한은 같은 날 오전에도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 해당 미사일은 약 240㎞를 비행한 뒤 동해상에 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하루 동안 두 차례 이뤄진 첫 사례로 기록됐다. 군 당국은 발사 의도와 제원, 비행 특성 등 세부 사항에 대한 분석에 착수했다.

북한은 전날인 7일에도 미상 발사체를 발사한 바 있다.

해당 발사체는 비행 초기 단계에서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 당국은 이를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분석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북한이 연속적으로 발사체를 발사하면서 군 당국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가 도발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은 이번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추가 발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감시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단거리탄도미사일을 포함한 연속 발사 양상에 주목하며, 발사 의도와 기술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감시 및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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