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軍합참차장 신원식,해병사령관 이상훈
    군은 7일 합참차장에 신원식 중장(육사37기)을 보임하고 해병대사령관에 이상훈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전반기 장성 진급 및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육군에서는 장경석·김용우(이하 육사 39기)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특전사령관과 군단장에 임명됐다. 장 사령관은 12사단장과 국방부 개혁총괄기획관, 합참 합동작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 11.10 호국훈련 해병대
    軍 역대 최대규모 호국훈련 시작
    북한의 국지도발과 전면전을 대비한 우리 군의 연례 합동훈련인 '2014 호국훈련'이 10일 시작됐다. 오는 21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1996년부터 육·해·공군·해병대의 합동전력 지원과 합동작전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매년 후반기에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올해 호국훈련은 전군의 최고도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목적을 두고 국지도발과 전면전 상황에 대비한 지·해·공 합동훈련..
  • 軍 올해 호국훈련 '北전면전 도발' 대비 설정
    군이 올해 최대규모의 호국훈련을 실시한다. 북한의 전면전에 대비한다는 설정 아래 모든 30만명대 병력이 동원된다. 합동참모본부는 7일 우리 군의 합동작전능력 배양을 위한 호국훈련을 10~2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국훈련은 매년 후반기에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합동훈련으로 1996년부터 육·해·공군·해병대의 합동전력 지원과 합동성 증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 10.20 방사청 국정감사
    軍 비리 온상 방사청 조직.기능 축소 나선다
    우리 군의 무기체계 소요 결정이 국방부에서 합동참모본부로 이관되고 소요 결정과정도 3단계에서 2단계로 줄어든다. 무기 구매를 위한 중기계획이나 시험평가 업무도 방위사업청에서 국방부(합참)로 넘어온다. 방산비리 척결을 위한 국방부 차원의 조치인데, 이렇게 될 경우 비리의 진원지로 지목받은 방사청의 기능과 인력이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 백령도 서남쪽 해상서 北 무인기 발견
    [포토뉴스] 백령도 서남쪽 해상서 北 무인기 발견
    합동참모본부가 15일 오후 2시30분께 백령도 서남쪽 6㎞ 해상에서 표류하던 북한의 무인기를 어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무인항공기는 지난 3월24일 파주에서 발견된 북한 무인기와 유사한 형태의 외형을 가진 소형 무인기로 확인됐다.(사진=합참 제공)..
  • 북한
    北, 신형 단거리 발사체 3발 발사
    6일 북한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신형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오전 7시부터 7시40분까지 '신형 전술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3발을 원산 일대에서 동북쪽 동해상으로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