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도심 한복판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으로 느낄 수 있는 캠페인이 열렸다.
(사)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한가협)는 에이랩아카데미와 함께 지난 7일 서울 정신여중·고등학교 인근에서 ‘2026 생명감수성 캠페인–웨잇포미, 생명 그 자체로 소중합니다’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의 존엄성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심콩이’ 메시지를 중심으로 생명의 시작과 발달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임신 12주 태아 모형을 통해 생명의 성장 과정을 살펴보고,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는 염색체(XY·XX)를 형상화한 팔찌를 체험하며 생명의 고유성과 정체성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태아 모형을 직접 관찰하는 프로그램은 큰 관심을 끌며 생명의 가치를 보다 현실적으로 느끼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생명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새삼 느꼈다”며 “앞으로 생명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세계 보건의 날을 계기로 누구나 쉽게 생명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가족보건협회와 에이랩아카데미는 생명 인식 개선과 가치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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