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기념한 ‘제10회 디셈버퍼스트(DecemberFirst)’ 국제 행사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한인교회에서 진행됐다. 하노이 한인교회를 비롯해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에이랩), 베트남다음세대지키기연합이 협력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 HIV 감염 예방과 중독 문제 대응에 대한 국제 공조를 강화.. 
한가협, 마약중독 예방지도사 제10기 과정 개설
한국가족보건협회(KAFHA, 대표 김지연, 이하 한가협)가 마약 중독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마약중독 예방지도사 교육’ 제10기 과정을 개설하고 내달 3일부터 6일간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마약 중독 사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마약 청정국 재건”을 목표로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10기 과정은 .. 
김지연 한가협 대표, 기장 동성애·동성혼 반대 세미나서 강의
최근 전남 영암 아름다운교회(영암군 소재)와 양무리교회(해남군 소재)에서 동성애·동성혼 반대 제7차 및 8차 세미나가 성료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회자 및 성도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가 주최했으며, 두 세미나 모두 김지연 교수(영남신학대학교 대학원 특임교수)가 강사로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했다... 
한가협 “청소년 음란물 이용률 감소… 여전히 4명 중 1명 시청 경험”
한국가족보건협회 관계자는 “이용률이 감소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청소년 4명 중 1명이 성인용 영상물을 본 경험이 있고, 10명 중 1명은 성인용 간행물을 본 적이 있다”며 “매체 환경이 다양해지면서 음란물 접근 경로가 넓어지고 있는 점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실천 가능하고 효과적인 예방 교육을 확대해야 한다”며 “단발성 강의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 
KUPM·CCC교수선교회·한가협, 대학생 중독 예방 위해 손잡아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KUPM)와 CCC교수선교회, 그리고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가 청년세대의 건강한 캠퍼스 문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세 기관은 최근 다음세대 사역과 미래 선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대학 내 마약과 각종 중독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예장통합, ‘창조적 성질서, 거룩한 사명’ 주제 ‘동성애 대책 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 통합) 산하 동성애대책위원회는 최근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여천교회(위임목사 정훈)에서 ‘동성애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창조적 성질서, 거룩한 사명’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다음 세대를 보호하기 위한 바른 성윤리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목회자, 장로, 성도, 학부모들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개신교인 10명 중 1명만 “결혼의 중요 요소는 ‘종교’”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가 최근 발표한 ‘신혼부부 결혼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신교인 10명 중 1명만 ‘종교적 가치’를 결혼 결심의 중요 요소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전국의 25~45세 결혼 5년 이내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을 통해 진행됐으며, 한가협의 의뢰로 리서치제이(대표 이배인)가 조사 수행을 맡았다. 표본오차는 9.. 
한가협 등, 국립국어원 ‘성평등’ 용어 반대 1인 시위 돌입
한국가족보건협회, 차세대학부모연합(차학연), 진정한평등을바라는나쁜차별금지법반대연합(진평연),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한다연(한국교회다음세대지킴이연합) 등 주요 시민단체들이 국립국어원의 ‘성평등’ 용어 정의에 문제를 제기하며 국립국어원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학부모들, 한가협에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 성금 전달
학부모 단체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이하 차학연, 대표 김광규 외)이 최근 한국가족보건협회(이하 한가협, 대표 김지연)에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교육을 요청하며 2,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사회를 위한 차학연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점차 심각해지는 마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한 것이다... 
바른 성경적 성가치관 ‘어나더레벨 in 하노이’ 성료
하노이한인교회와 알프레드노벨학교가 주관하고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 베트남다음세대지키기연합, 한국가족보건협회가 협력해 ‘바른 성경적 성가치관’ 강연이 최근 하노이 한인교회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올바른 성가치관을 배우고 성경적 성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가협, 중년 여성 위한 정신·신체 건강 통합 교육 진행
한국가족보건협회(KAFAH, 대표 김지연)는 최근 인천광역시 강화도 사모다움 수양관에서 중년 여성들을 위한 보건 교육 프로그램 ‘더 건강한 중년 이후의 삶’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의 중년 여성들 및 노년기를 준비하는 여성을 상대로,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정신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이랩 아카데미, 청소년 캠프를 통해 성경적 성교육 진행
최근 2박 3일 동안 안성 사랑의 교회 수양관에서 에이랩아카데미 선교회(이하 에이랩) 및 한국가족보건협회(이하 한가협) 주최로 청소년 캠프 ‘어나더레벨’이 진행됐다. 주최 측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을 위한 정통 성경적 성 가치관 및 성경적 역사관, 창조관을 탐구하고, 소그룹 모임을 통해 깊이 있는 교제를 나누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포스터 공개 2주 만에 400명 등록이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