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개운교회가 신년을 맞아 중독 예방과 성경적 가치관 교육을 주제로 한 ‘새해 소망의 예배’를 드렸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개운교회가 신년을 맞아 중독 예방과 성경적 가치관 교육을 주제로 한 ‘새해 소망의 예배’를 드렸다. ©한가협 제공

기독교대한감리회 개운교회(담임목사 김범용)는 4일(일), 신년을 맞아 중독 예방과 성경적 가치관 교육을 주제로 한 ‘새해 소망의 예배’를 드리며 성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예배는 오전 10시 30분 대예배와 오후 2시 오후예배, 총 두 차례에 걸쳐 강원 원주시 개운동에 위치한 개운교회 본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초등학생부터 청소년, 장년 성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신년 예배의 강사로는 에이랩아카데미 대표 김지연 대표가 초청되었다. 김지연 대표는 오랜 기간 중독 예방과 성경적 성가치관 교육 분야에서 교계와 교육 현장 전반에 걸쳐 정평이 난 강사로, 다음 세대의 신앙과 삶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교육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오전 예배에서는 「차세대의 믿음에 역청을 바르자 1」라는 제목으로 차세대 중독 예방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되었고, 오후 예배에서는 「차세대의 믿음에 역청을 바르자 2」라는 제목으로 성경적 성가치관을 중심으로 메시지가 전해졌다. 두 강의 모두 디모데후서 3장 16–17절 말씀을 본문으로, 다음 세대의 신앙과 삶을 지키기 위한 실제적 방향을 제시했다.

김범용 담임목사는 이번 신년 예배 강사 초청 배경에 대해 “중독과 성가치관 문제는 더 이상 일부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 공동체 전체가 함께 다뤄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이 분야에서 오랜 시간 검증된 사역을 해 온 김지연 대표의 강의가 신년 예배를 여는 말씀으로 꼭 필요하다고 판단해 초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목사는 “신년을 맞아 교회가 단순한 위로를 넘어, 차세대가 실제로 직면하고 있는 중독과 가치관의 문제에 대해 성경적으로 응답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느꼈다”며
“이번 예배가 아이들과 부모, 그리고 교회 공동체 모두가 같은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오전 예배에는 초등학생과 청소년이 함께 예배에 참석한 만큼, 강의는 연령별 이해도를 고려해 진행되었으며, 중독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학부모들의 공감을 얻었다.

예배에 참석한 한 학부모 성도는 “막연히 걱정만 하던 중독 문제를 신앙의 언어로 명확히 정리해 주는 시간이었다”며 “아이와 같은 예배를 드리며 같은 메시지를 들을 수 있어 가정에서도 대화가 이어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 자녀를 둔 또 다른 성도는 “성경적 성가치관을 다루는 강의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분명한 기준을 제시해 주어 신뢰가 갔다”며 “교회가 이런 주제를 정면으로 다뤄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실무적으로 담당한 이규진 목사는 “신년 첫 예배에 이렇게 많은 성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개운교회는 차세대를 보호하고 세우는 교육 사역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운교회는 앞으로도 중독 예방, 성경적 가치관 교육, 가정과 다음 세대를 잇는 신앙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강사로 선 김지연 대표는 "에이랩아카데미는 원주 침례교회에서 2월 마지막주 토요일부터 총 10주에 걸쳐 토요일마다 '제 48차 성경적 성가치관 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원주시 일대의 많은 성도들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강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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