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23일 오전 경기캠퍼스 한울관(체육관 3층)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이채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1부 입학식은 교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전철 교목실장의 기도, 강성영 총장의 입학 선언 순으로 이어졌다. 신입생 대표 노한샘(신학·인문융합계열) 학생은 ‘한신인 명예선언’을 통해 진리 탐구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 스승과 벗에 대한 예우, 한신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글로벌 평화리더’가 될 것을 다짐했다.
강성영 총장은 총장말씀에서 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통해 쌓은 지식과 사유를 바탕으로 미래라는 미지의 바다를 향해 당당히 항해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특히 AI 시대를 맞아 기계로 대체될 수 없는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해야 한다며 “세상의 속도가 빠를수록 방향과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따뜻한 공감과 협동의 정신을 실현하는 진정한 항해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졸업하는 날까지 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헌신적으로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신입생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입학식 이후 진행된 환영행사에서는 ‘한신다움상’ 수상자인 조현지(글로벌인재학 23학번) 학생이 재학생 특강을 맡았다. 조 학생은 학술대회 수상과 다양한 대외활동 경험을 토대로 알찬 대학 생활을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해 신입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전 행사를 마친 신입생들은 오전 11시 20분부터 열린 2부 ‘계열별 특성화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해 소속 계열 교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전공 소개와 대학 생활 안내, 수강 신청 등 학사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본격적인 대학 생활을 시작했다.
한편, 한신대는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 전원에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두툼하고 쫀득한 ‘두쫀쿠’를 선물했다. 쿠키 패키지에는 신입생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문구가 담겨 현장 분위기를 더욱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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