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 제 12회 서북미 여선교회 찬양의 밤   ©기독일보

미국장로교(PCUSA) 알래스카-서북부 대회/ 서북미 한인교회협의회(KPC 회장 이기범 목사) 여선교연합회(회장 황순애 장로)는 지난 7일(현지시간) 시애틀 연합장로교회에서 '제 12회 서북미 여선교회 찬양의 밤'을 개최했다.

서북미 여선교회 찬양의 밤은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교제를 나누며 선교를 향해 도전하는 시간으로, 이날 양문교회, 평안교회, 타코마중앙장로교회, 시애틀 연합장로교회, 시애틀 형제교회 등 5개 교회에서 참가해 하나님을 찬양했으며, 솔리스트 김지영 양이 성악으로 이주영씨가 섹소폰으로 감동과 은혜를 선사했다.

찬양의 밤 1부는 황순애 장로의 사회로 장현자 목사(타코마중앙장로교회)가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장윤기 목사가 축도했다.

찬양의 밤 헌금과 비빔밥 세일로 마련된 기금은 여성 사역자들의 장학금과 선교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황순애 장로는 "찬양의 밤은 하나님 안에서 서로 하나 되고, 주 안에서 협력하는 의미가 크다"며 "서북미 여선교회 연합회는 주 안에서 더욱 연합해 여성 사역자들의 선교를 돕는 일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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