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인의 날 행사 참석자 기념 사진. ©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 경영학과(학과장 이신복)는 지난 20일 창학관 세미나실에서 기아자동차 정주훈 상무를 초청하여 ‘경영인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글로벌 경영 전략을 직접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주훈 상무는 강연에서 기아자동차의 미래 전략, 디지털 기반 경영 혁신, 그리고 글로벌 시장 대응 사례 등을 중심으로 학생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 속에서 필요한 경영자 역량과 실무적 사고방식을 구체적인 사례로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학과장 이신복 교수는 “학과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연계한 고품질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사렛대 경영학과는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를 초청하여 실무·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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