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은 받는 것이 아니라 터지는 것이다
도서 「방언은 받는 것이 아니라 터지는 것이다」

우선, 우리가 고린도전서 14장을 읽어 보면 은사를 받도록 노력하라는 말보다는 주어진 은사를 잘 활용하라는 내용이 기조를 이루고 있다. 특히 방언에 대해서는 특정 사람이 받는 것이라기보다는 이미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린도전서 14:23에서 바울은 “온 교회가 함께[한 자리에]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다. 이것이 가정이기는 하지만 불가능한 가정이 아니라 그렇게 했을 때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 바울이 말하는 것이기에 이것은 실제 일어날 수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바울은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노라”(고전 14:5)라고 말할 수 있었던 것이다.

김동수 - 방언은 받는 것이 아니라 터지는 것이다

선한울타리
도서 「선한울타리」

선한울타리에는 큰 원칙이 있다. 멘티에게 절대로 현금지원을 하지 않는다. 멘티가 아무리 힘들어도 멘토에게 현금을 빌리거나 달라고 할 수 없다. 대신 선한울타리가 멘티의 자립을 위해 필요한 주거지원, 재정지원을 할 수 있다. 큰 지원은 선한울타리가 맡아서 하다 보니 멘토는 멘티가 지원이 필요하거나 큰 위기에 빠지면 선한울타리 사역을 하는 교회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된다. 그래서 선한울타리 멘토는 오래 할 수 있다. 교회라는 공동체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다. 자립준비청년 사역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지속성’이다. 주양육자와의 분리를 경험한 아이들에게 어른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게 하는 방법은 지속적인 멘토링 외에는 다른 해답이 없다. 지속적인 멘토링을 하려면 반드시 공동체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교회는 자립준비청년 사역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공동체인 것이다. 교회에는 다양한 구성원이 존재하며 그들은 다양한 직업과 은사를 갖고 있다. 선한울타리는 여기에서 사역 확장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모든 것을 가진 공동체, 그것이 교회 공동체의 힘이요 잠재력이다.

최상규 – 선한울타리

뷰티풀 천국 쇼킹 지옥
도서 「뷰티풀 천국 쇼킹 지옥」

“사랑하는 종아! 네가 목사로서 천국과 지옥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이것을 보게 되었다. 그러니 네가 본 것을 담대히 전하되, 설명하거나 가르치려 하지 말라! 본 그대로 전할 때 그것을 듣고 사모하는 자에게 내가 그 속에서 역사할 것이다.” 그 말씀과 함께 “끝까지 겸손하여 낮아지고 순종하라”고 하셨다.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는 “누구든지 천국과 지옥의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는 축복의 통로로 쓸 것이다. 그리고 천대까지 복을 주겠다”고 말씀하셨다. 천국과 지옥을 본 후 몸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이전엔 조금만 활동하면 쉽게 피로감을 느껴 몸이 지쳐서 앉고 싶고, 눕고 싶었는데 이런 마음이 사라졌다. 그러면서 무엇을 먹어도 입맛을 별로 느끼지 못했던 입맛이 돌아왔다. 그리고 몸에는 항상 열이 있는 것처럼 혈액순환이 잘 되는 느낌을 받았다. 무엇보다도 얼굴빛이 붉어지면서 밝고 건강한 얼굴색으로 바뀌어졌다. 그 외에도 몸과 마음에 많은 변화와 함께 증거들이 나타났다. 특히 변화 중에 가장 큰 변화는 창세기 5:24에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라는 말씀이 나의 삶에 더 깊이 체험되어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김폴 - 뷰티풀 천국 쇼킹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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