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시화운동본부가 인천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크리스천 청년들의 결혼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너와 나, 하나님이 잇다(God’s Connection)’를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인천 해양박물관, 하버파크호텔, 상상플랫폼 등에서 진행된다. 교회 담임목사가 추천한 만 28~38세 미혼 청년 남녀 각 30명이 참여하며, 일대일 만남과 예배,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제할 예정이다.
노원석 인천제2장로교회 목사는 ‘위기의 갈등 해소법(남녀 대화법)’, 강국창 동국성신 회장은 ‘하나님의 명령인 결혼과 출산’,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시 결혼과 출산 지원정책’을 주제로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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