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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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가곡과 시의 향연이 펼쳐진다. 온누리교회 전도사역본부가 주최하는 전도 콘서트 ‘강석우와 함께하는 가곡의 밤–가을, 시를 노래하다’가 10월 13일 본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탤런트 강석우 집사가 사회를 맡고, 소프라노 강혜정·권순영, 바리톤 송기창, 이응광 등이 출연해 가을의 정서를 담은 가곡과 시를 관객에게 전한다. 특히 강 집사가 직접 쓴 시와 작곡한 곡도 무대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콘서트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온누리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입장권은 2만 원이며, 구매한 티켓은 당일 교회 본당 로비에서 수령 가능하다. 수익금은 전액 선교 헌금으로 사용된다.

이번 콘서트는 깊어가는 가을 밤, 클래식과 시가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교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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