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총
 ©안기총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안기총, 대표회장 유광철 목사)가 주최하는 제42차 안산시 복음화 대성회가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다.

‘복음으로 새롭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안산 지역의 영적 회복과 복음 전파를 위한 자리로,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한다. 특별찬양에는 찬양사역자 박종호 장로와 문화선교사 이경민 목사(광야아트미니스트리)가 참여해 은혜의 무대를 꾸미며, 안산시립합창단도 함께해 경배와 찬양의 시간을 더할 예정이다.

대회 운영은 안기총 대표회장 유광철 목사가 대회장을, 상임부회장 송광섭 목사(만족교회)가 준비위원장을 맡아 진행되며, 심재근 목사(주찬양선교교회)가 총진행위원장으로 전체 프로그램을 조율한다.

안기총 측은 “이번 대성회가 안산 지역 교회 공동체에 복음의 본질을 다시 새기고, 교회와 사회의 회복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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