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측 제공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KVMCF, 회장 박남필)가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임마누엘교회(담임 김정국 목사)에서 ‘2025년 6.25 상기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이번 예배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와 함께, 국가 안보, 군복음화, 나아가 민족 복음화를 위한 연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예배에는 고넬료회, 여호수아회, 갈렙회, ROTC기독장교연합회, 육사기독신우회, 코람데오(3사관학교 기독신우회), 해병대선교회 등 주요 기독군인 단체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예배에 앞서 참석자들은 식사와 교제를 나누며 군선교 사역의 비전과 최근 활동 소식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연합회 측은 이번 모임을 통해 한국 교회와 군 복음화 사역 간의 유기적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예비역 군인들의 영적 책임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는 군 복무를 마친 기독 장병들이 신앙 안에서 계속 교제하며 군선교와 국가를 위한 기도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 해마다 6.25를 전후해 예배와 기도회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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