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원
후원금 전달식. (왼쪽부터) 권태진 이사장, 이정태 지점장.
KB국민은행 평촌범계지점(지점장 이정태)은 지난 4월 25일,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에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성민원이 운영하는 '성민무료급식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 및 청소년을 위한 무료 석식 지원 사업 등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평촌범계지점은 지난 2012년부터 (사)성민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매년 후원금 기탁을 통해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성민원 이사장 권태진 목사는 "매년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에 함께하는 KB국민은행 평촌범계지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태 지점장은 "성민원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이어가는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성민원은 군포제일교회를 모체로 1998년 설립되어 27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전문 사회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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