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크리스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리아 크리스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5월 10일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코리아 크리스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Korea Christian Philharmonic Orchestra)의 제7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무대는 분당을 중심으로 한 경기지역 교회들이 연합하여 하나님을 높여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는 뜻깊은 무대로 준비됐다.

특별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두 개 교회의 연합 찬양대가 함께 무대에 올라 감동을 더하며, 배우 권오중 집사와 그의 아들이 함께 부르는 찬양도 무대에 오른다. 또한 관객과 함께 부르는 회중 찬양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 예정되어 있어, 그야말로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신앙 안에서의 연합과 회복,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복음적 사역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연주회를 준비한 관계자는 “경기지역 교회들이 마음을 모아 이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하는 이 무대를 통해 참석자들이 삶의 희망과 위로, 그리고 새 힘을 얻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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