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2025학년도 1학기 첫 교직원 경건회 개최
교직원 경건회 진행 사진. ©목원대

목원대학교가 17일 정오 본교 채플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첫 교직원 경건회를 열었다.

이번 경건회는 권진구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신학대학 81학번 동문인 목원대학교회 김홍관 담임목사가 ‘보화를 발견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홍관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 앞에서 결단하는 중요한 도전”이라며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화임을 깨닫고, 그 길을 따르는 믿음의 형제자매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경건회에서는 최근 임용된 박찬웅(교목실), 홍수정(마케팅빅데이터학과), 이형근(경찰법학과), 이용규(애니메이션학과), 정미진(웹툰학과), 조세희(경찰행정학부), 손정원(응급구조학과), 황지현(도시공학과) 등 8명의 신임 교원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경건회 후에는 100여 명의 교직원이 채플 1층 카페에 모여 식사를 나누며 친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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